사성 김해 김씨 (金海 金氏) [우록 김씨 (友鹿 金氏)]

시조(始祖) : 김충선(金忠善)

시조 김충선(忠善,1571~1642, 자는 선지, 호는 모하당)은 본래 일본인으로 성은 사(沙)씨이며 이름은 야가(也可)이다.   그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일본군 가등청정(加藤淸正, 가또오 기요마사)의 선봉장으로 삼천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우리나라에 침공해 왔으나 조선의 문물과 인정, 풍속에 감탄하여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진(朴晋)에게 귀순한후 귀화하였다.   그가 1597년(선조 30)의 정유재란(丁酉再亂)과 1627년(인조 5)의 병자호란 때에 전공을 세우자 권율(權慄) 장군과 어사 한준겸(韓浚謙)이 왕에게 간청하여 정이품 자헌대부에 올랐으며 이름을 김충선으로 하사 받아 김해 김씨(金海金氏)의 시조가 되었다.   지금 그의 후손들은 경북 달성군(達城郡) 가창면(嘉昌面)에 많이 살고 있다.   우록 김씨(友鹿 金氏)라고도 불리운 적이 있다.

[ 분파(分派), 계파(系派) ]

[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 상계 세계도(上系世系圖) ]

[ 집성촌(集姓村) ]   경북 달성군 가창면 우록동   경남 김해시   전북 장수군 일원   경남 밀양군 밀양읍 일원   경북 청도읍 일원

[ 본관지 연혁(本貫地沿革) ]    우록(友鹿)

[ 항렬표(行列表) ]

[ 인구(人口) ]    김해(사성) 125,277명, 우록 130명. (1985년)    김해(사성) 199,544명, 우록 468명. (2000년 통계청)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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